2012年6月4日 星期一

[韓樂]朴允華&泫雅--去年冬天





            





쓸쓸한 겨울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冷清的冬天街上,擦身而過的人們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看起來都很幸福,現在我卻痛苦的要死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去年冬天曾經幸福過,因為有你所以不會覺得冷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這是去年冬天,一個男人的悲傷離別故事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今年第一次下了那麼多白雪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好喜歡這份久違的悸動

당장 옷장을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馬上打開衣櫃戴上毛茸茸的手套

빨간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戴著紅圍巾上街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不知道是誰堆的雪人歡迎著我

속눈섭엔 하얀눈이 살짝내려앉아서
白雪輕輕地安坐在我的睫毛上

너무좋아서 호호 불어도 보고
心情太好了,'呵呵'地吹著氣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보다가
正當像孩子般望著世界時


오늘 처음 알았어 나혼자뿐이란걸
今天第一次知道了,我只有自己一個人

이렇게 많은 사람중 나혼자 뿐이란걸
這麼多人中我只有自己一個人

눈이 내린거리가 너무나도 추워 가슴시려와
下著雪的街上冷到連胸口都凍起來了

너와했던 순간들이 자꾸떠올라서
和你一起共度的時間總是會在腦海中浮現

작년겨울 떠난 니가 자꾸떠올라서
去年冬天離開的你 也總是會浮現在我腦海

눈이펑펑 내리는 이거리속을
在這嘭嘭下著雪的街上

눈물 펑펑흘리며 너무춥다말한다  
嘭嘭流著因為太冷才下來的淚


흰 눈이 펑펑 오면 널 그리워할 텐데
當雪嘭嘭地下著,讓我想起了妳

흰 눈이 펑펑 오면 널 생각하며 많이 울 텐데
當雪嘭嘭地下著,想起妳的時候就想哭

올해 겨울엔 눈이 안 오길 올해 겨울엔 눈이 안 오길
今年的冬天不要下雪,今年的冬天不要下雪

니 생각이 나질 않게 하늘에 기도해
為了不想起妳,我這樣地向上天祈禱著

울지 말자 죽어도 울지 말자 절대로 너 땜에 아프지 말자
不要哭,死都不要哭,絕對不要因為妳而心痛

하루에도 수십 번을 외쳐
一天裡數十次的這樣呼喊著

흰 눈이 펑펑 와도 니 생각 안 나게
就算白雪嘭嘭下著也不要想起妳


안타깝게도 아직 나는 그대로 안타깝게도
很可惜的,我還是跟以前一樣,很可惜的
안타깝게도 아직 나는 그대로 안타깝게도
很可惜的,我還是跟以前一樣,很可惜的

니가 없는 겨울이 이렇게 추운지 몰랐어
從不知道沒有你的冬天會這麼冷

이젠 지웠다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現在想要抹掉你忘掉你

무심코 니가 사준 목도리를 하고
無意中戴上你買的圍巾

니가 좋아했던 겨울노래를 듣고있어
聽著你喜歡的冬季歌曲

너를 쿨하게 다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想酷一點地送走你

다른 여자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想要和其他女人不一樣

나도 어쩔수가 없는 여자인가봐
但我似乎也是無可奈何的女人吧

나도 어쩔수가 없는 여자인가봐
但我似乎也是無可奈何的女人吧



흰 눈이 펑펑 오면 널 그리워할 텐데
當雪嘭嘭地下著,讓我想起了妳

흰 눈이 펑펑 오면 널 생각하며 많이 울 텐데
當雪嘭嘭地下著,想起妳的時候就想哭

올해 겨울엔 눈이 안 오길 올해 겨울엔 눈이 안 오길
今年的冬天不要下雪,今年的冬天不要下雪

니 생각이 나질 않게 하늘에 기도해
為了不想起妳,我這樣地向上天祈禱著

울지 말자 죽어도 울지 말자 절대로 너 땜에 아프지 말자
不要哭,死都不要哭,絕對不要因為妳而心痛

하루에도 수십 번을 외쳐 一天為此狂吼了數十次
一天裡數十次的這樣呼喊著

흰 눈이 펑펑 와도 니 생각 안 나게
就算白雪嘭嘭下著也不要想起妳

沒有留言:

張貼留言

Related Posts Plugin for WordPress, Blogger...